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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수영 잎새뜨기’ 모두 함께 배웠어요”

옥포초, 거제해수보양온천서
물놀이 위기대처능력 교육

2018년 교육부 지정 물놀이 안전교육 시범학교인 옥포초등학교(교장 박종찬)가 거제해수보양온천 수영장과 업무 협약을 통해 생존수영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수상체험 중심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상황에서의 위기대처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운영됐다.
생존수영교육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2달간 이뤄졌다.

특히 3학년 학생들은 2019년부터 운영될 생존 수영 방법이자 (사)한국안전수영협회와 연계해 개발한 ‘잎새뜨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잎새뜨기란 인체 부력만을 이용해 물에서 몸의 균형을 잡아 장시간 물에 떠서 호흡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생존수영 방법이다. 물 적응 훈련, 잎새 글라이드하기, 킥판 및 발차기 연습하기, 잎새뜨기 연습하기, 잎새뜨기 숙달하기 등 총 5단계로 5일 동안 계속됐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안재기 거제교육장과 황종관 장학사, 이인태 거제시의원과 수영 관계자, 옥포초 학부모 등 40여명을 초청해 잎새뜨기의 효과적인 생존교육 수업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3학년 학생은 “1학기 때 배운 생존 수영방법보다 배우기 쉽고 재미있었다”며 “이제는 물속에 들어가도 두렵거나 힘들지 않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박종찬 교장은 “2달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잎새뜨기 등의 생존수영교육 적용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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