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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목면 어르신들 ‘뿔났다’

장목면 11개 기관·단체를 이끌고 있는 어르신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지역경기가 어려운 원인 중 거가대교의 턱없이 높은 통행료가 한몫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장목면 체육진흥회·이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발전협의회·재향군인회·자율방범대·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생활안전협의회·의용소방대·바르게살기위원회 소속 어르신들은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를 요구하는 시위를 거가대교 요금소 앞에서 벌였다.

이들은 “통행료가 인하될 때까지 1인 시위가 멈춰선 안 된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범시민대책위도 분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우리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1인 시위의 첨병”이라며 “앞으로 매주 월요일 장목면 기관단체가 1인 시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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