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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의원, “거가대교 통행료 낮춰달라” 시위 나서

2일 거가대교 톨게이트서
신금자 부의장 등 참척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명절연휴가 시작된 지난 2일 거가대교 톨게이트 앞에서 신금자 거제시의회 부의장, 김동수 시의원, 고정이 시의원 등과 함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촉구 시위를 했다. 현재 거가대교 통행료는 일반 승용차의 경우 편도 1만원이다. km당 운송 단가는 1220원으로 경부고속도로 44.7원보다 27배 가량 비싸며, 비싼 통행료로 알려진 인천대교보다도 4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이에 물류비용이 매우 높아 조선업 경쟁력 확보에 장애가 되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많은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나아가 관광객 유치에도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조선소 등으로 자재를 납품하기 위해 거가대교를 오가는 화물차 운전사들은 월 통행료만 200~300만원씩 부담하고 있다.

김한표 의원은 “거가대교는 인천대교나 미시령터널 등의 여타 민자도로 보다도 터무니없이 높은 통행료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거가대교의 통행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유료도로법 등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지난 1월 신설된 국토부 산하 민자도로 관리지원센터에 지자체 관리 민자도로 통행료 합리화 방안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지난 2017년 가을 국회 예결위에서 거가대교 통행료의 인하 필요성을 지적하는 등 대책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거가대교가 서부경남과 거제, 부산의 원활한 교류를 돕는 진정한 지역민의 가교가 될 수 있도록 통행료 부담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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