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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詩/나침반신대영 시인

세상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해바라기가 방향을 가르키듯
기러기도 겨울을 이겨 내려고
철따라 줄지어 방향대로 날아오른다

너와 나의 방향은 어디로 일까
우연이라도 같은 곳으로 갈 수 있는
인생길 방향의 길목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르키고 있을까

청춘의 나침반은 어느 쪽이며
황혼의 나침반은 어디로 일까
운명을 가르키는 나침반은
서쪽 하늘 바라보는 노을일까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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