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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터널’ 통과하는 3000번 시내버스 달린다

아주동과 상문동 간 대중교통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아주~양정 터널을 경유하는 시내좌석버스를 운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아주터널 경유버스 운행요구는 지난 2010년 아주터널 개통 직후부터 끊이지 않았다.

아주동과 상문동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며 주민들의 요구는 더욱 빗발쳤다. 그럼에도 학생들과 직장인의 통학·출근을 위해 주중 오전 7시30분과 8시10분 등 2회 운행이 전부였다. 자동차 전용도로인 아주터널 구간은 안전띠가 설치되지 않은 일반 시내버스는 운행이 불가능했고, 회차 문제와 정류장 설치 등 예산과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이다.

앞으로 시내좌석버스로 아주~상문 구간 이동 시 기존 시내버스에 비해 30분 이상 소요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터미널에서 환승 없이 양쪽 지역을 오갈 수 있어 시민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주터널 경유 시내좌석버스는 고현→능포(3000번·16회 운행) 방면과 능포→고현(3001번·16회 운행) 방면, 고현↔구조라(4000번·왕복 6회 운행) 방면 등 3개 노선으로 운행하며, 운행 시간표 및 승차 정류소는 거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주터널 경유 시내좌석버스 운행으로 학생 통학편의 제공, 출·퇴근 시간 단축 등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증대 될 것”이라며 “시민편의를 위해 버스노선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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