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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손으로 직접 안전한 보행거리 조성한다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하굣길·공원·운동기구 등
보행위협 장애물 제거·보수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수원)는 지난달 28일 아주동 상가지역 내 보행자 안전을 위해 보행을 위협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초등학교 등하굣길 및 늘푸른·햇살·해오름 공원 내 노후 시설을 보수했다.

주민자치위는 앞선 5월 초 해당 구역 전수조사를 통해 40여개의 보행 위험 장애물을 발견하고, 그 중 직접 작업이 가능한 12개소를 대상으로 우선적인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자치위는 3개조로 나누어 공원 내 운동기구 용접 및 돌출된 계단 철근을 제거하고, 가로수 그루터기 제거 및 꽃 식재, 공원 내 휴식 공간 철판 녹 제거 및 페인트칠을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일부 위원은 조선소에서 수십 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 용접봉 및 글라인더 등 장비를 직접 공수해 재능기부를 펼쳤다. 최석호 아주동장은 “오늘 작업을 실제 비용으로 추산한다면 500만원 가까이 소요됐을 것”이라며 “행정의 업무를 주민자치위원 분들이 나서서 해결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역을 위해 봉사해주는 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원 위원장은 “내 가족과 이웃이 매일 다니는 거리가 안전해 졌다는 생각에 참여한 모든 위원들이 더욱 보람을 느낀 것 같다. 오늘 작업하지 못한 30여개의 보행 위험(불편) 장애물이 빠른 시일 내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에 적극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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