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교육
휴가철 공중화장실 청결 관리에 행정력 집중

해수욕장 개장시기 50일간
31명 청소관리자 상주 배치

거제시가 하계 성수기 관광객 맞이를 위해 공중화장실 집중관리에 힘쓰고 있다.
최근 시는 지난해 베스트화장실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인센티브를 활용해 능포동 일원에 위치한 양지암조각공원 공중화장실을 대대적으로 수선했고,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공중장실의 시설물 정상 작동여부와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또 이용객이 집중되는 7·8월을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해수욕장 상주인력 배치, 불법촬영기기 상시점검, 공중화장실 주변 풀베기, 정화조 보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공중화장실 환경을 항시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기존 16명의 청소관리자를 15명 증원해 총 31명이 개장기간 50일간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에 상주 배치할 계획이다. 앞서 이들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관리인 교육을 열어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들어 급증하는 공중화장실 관련 범죄에 대해서도 두 팔 걷어붙여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 2017년부터 범죄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 조례개정, 단속 인력투입, 비상벨 및 CCTV 설치 등의 노력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피서철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해수욕장 공중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해 범죄를 사전예방하고 안전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기를 관광산업으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 편의시설을 잘 갖춰야한다”며 “공중화장실은 도시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관광객에게 항시 청결한 화장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