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교육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 열려

1000억원이 넘는 규모의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거제시민과 기관, 단체들에서 한 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졌다.

거제시는 지난 5일 시청 블루시티홀에서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김한표 국회의원,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시민단체 관계자·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재 거제시와 국회의원, 거제시의회, 지역 기관 및 시민단체에서는 반드시 거제시에 국립 난대수목원을 유치한다는 각오로 ‘난대수목원 거제시 유치 범시민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에서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 난대수목원은 반드시 거제로 유치해야 한다”며 “국립 난대수목원 건립 최적지임을 자각하고, 유치 이유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뜻을 모았다.

추진협의회는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대정부 건의문도 채택했다. 추진협의회는 건의문에서 “입지 조건과 접근성, 지역 경제 회복 필요성, 관광 자원과 시너지 효과, 산림 복지 및 국가 균형 발전 등 모든 면에서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은 국내에 거제시가 유일하다”고 했다. 국립 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약 100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현재 거제시와 전남 완도군이 유치 경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거제지역에 수목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관련 사업을 산림청에 건의하고 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에서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반드시 국립 난대수목원을 유치한다는 각오로 시민 결의대회를 비롯해 거리 서명운동, 온라인 서명운동, 거리 캠페인 등을 통해 25만 거제시민의 힘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