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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열띤 응원
시 체육회·동호회 등 40명 동참
광주 방문해 대회성공 힘 실어
고현중 출신 정현영 선수 격려 

거제시수영연맹(회장 윤진석)는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7일 경기 단체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관람 일정에는 수영연맹 임·직원 및 회원, 거제시체육회 관계자, 지역 수영 동호회 등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수영연맹은 대회 응원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여자 50m 접영·200m 배영·800m 자유형, 남자 50m 자유형·100m 접영, 혼성 400m 계영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옥영길 수영연맹 부회장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성대하게 개최된 것을 축하하고, 대회 성공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이번 단체관람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영연맹은 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거제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있는 거제 출신 정현영(여·고현중2) 선수를 직접 만나 수고 많았다는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정현영 선수는 앞선 25일 박나리(31·제주시청), 최정민(21·울산시청), 조현주(19·울산시청) 선수와 함께 여자 계영 800m에 출전해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들은 14개국 중 12위에 올라 결승(8위까지) 진출은 좌절됐지만, 상위 12개 팀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지난 2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여자 계영 800m 예선에서 대한민국의 정현영이 역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팀 막내인 정 선수는 “언니들이 잘 이끌어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면서 “신체적 조건이 다른 세계적인 선수들과 격차를 줄이려면 스타트와 턴 돌핀킥 등을 보완해야 한다. 훈련을 열심히 해 다음 출전 땐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진석 수영연맹 회장은 "거제시수영연맹의 참여와 응원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됐길 바란다"면서 "정현영 선수의 도쿄올림픽 출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경기에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거제시 수영 발전을 위해 선수 지원뿐만 아니라 인프라 확충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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