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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시행 후 음주운전 감소

작년 동기 대비 25% 줄어

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는 음주운전특별단속 기간(6월25일~8월24일) 중 한 달 동안 집중 단속한 결과 음주운전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 개정으로 강화된 단속 기준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 음주운전 단속 결과 71건(정지 30·취소 41)이 단속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94건에 비해 건수는 25%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출근길 및 점심시간대 음주(숙취) 단속을 한 결과 여전히 단속되는 운전자들이 많은 걸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에 따라 출근길 숙취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많은 술을 마셨다면 반드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면서 “관내 유흥가가 밀집돼 있는 장소 주변 등도 집중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보 및 교육으로 영업용차량 운전자, 이륜차 운전자 등의 음주운전 근절에도 나설 방침이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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