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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은 힘들다?’우리는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청소년복지관, 자원봉사학교 진행
지역 문제점 발굴해 해결책 모색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자원봉사학교’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2019년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 기본개념과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청소년이 직접 봉사활동 내용을 수립, 계획해 실천하는 활동을 했다.1일차에는 자원봉사의 기본개념을 교육하고 행복비타민 이병훈(단장) 봉사자가 현재 활동 중인 봉사와 봉사의 지속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달했다.

2~3일차에는 총 4조를 형성해 우리 동네의 문제점과 해결점 논의로 활동 계획을 세웠고 각 조별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했다. 고현에서는 간접흡연,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친절한 택시문화 활동을 했고 옥포-아주동에서는 대우조선소 서문에서 옥포 수변공원까지 간접흡연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활동을 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등학생 김모군은 “우리의 사소한 봉사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수동적인 봉사활동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문제점을 찾아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함께 공동체 형성을 위한 공감, 연대, 혁신의 뜻에 맞춰 이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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