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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에 대형주차장 조성된다

기재부서 균특예산 3억원 확보
타당성 조사 거쳐 2022년 조성


‘바람의 언덕’으로 유명한 도장포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거제시는 기획재정부로부터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 일원에 주차장을 조성하기 위한 용역비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3억원(국비·지방비 각각 50%)을 확보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인 바람의 언덕이 위치한 도장포 마을은 연간 10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그간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교통 혼잡으로 관광객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시는 도장포 관광객 및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관련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협의를 이어왔고, 현재 대형 주차장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내년 타당성 조사 및 기본 설계 등 용역에 들어가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장포 바람의 언덕에 대형 주차장이 조성되면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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