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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詩/곰솔나무사이에서..청송 최현배 시인

파 ~ 란 하늘 햇볕 하창한 날
남해 금산에 올랐다
초록 강물 흐르는 푸른 잎 새 사이로
내~영혼이 유영 하여라

계절의 젊은
유월이 푸른 청산에 저물고
백사장 한가로이 시름에 잠겼구나

산 정상 산들바람은
갈참나무 떡갈나무 사이로
살포시 포옹하고 휑~하니
가을을 향해지나간다

푸른 밤에도 하늘에 별빛 쏟아지고
사랑의 꽃을 피우던 상주 해수욕장
시원한 산들바람 머물다 간다
곰솔나무 사이에서...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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