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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관 영화제작팀 ‘블루스타즈’, 패럴스마트폰 영화제 입상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영화제작팀 ‘블루스타즈’가 2019 제2회 대한민국 패럴스마트폰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해 입상했다.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진행 패럴스마트폰 영화제에는 총 64개의 영화제작팀과 382명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참여해 65개의 작품을 출품했다. 블루스타즈는 입상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어벤져스는 참가상을 받았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사)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원 외부지원사업에 선정돼 ‘블루스타즈’, ‘어벤져스’ 라는 2개의 영화제작팀을 운영해 왔다. 2개 팀은 영화제작 수업을 받으며, 직접 영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기와 촬영을 병행했다. 블루스타즈의 정용원씨는 “처음 영화예술을 배워 제작하다보니 제작과정에서 좌절의 순간과 예기치 못한 난관도 많았었다”며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패럴스마트폰 영화제는 장애인들이 영화를 배우고 직접 제작에 참여해 비장애인들과 협업으로 완성한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다. 영화는 장애인들이 제작에 더 깊이 참여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해 제작된다.

장애인 교육부터 비장애인과의 제작 협업과 상영까지 모든 과정을 공식 일정에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영화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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