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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강병주 의원
“인구 감소 대책 세워야”

수년간 침체돼 있던 조선산업이 불황의 바닥을 찍고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수년간 감소세로 돌아선 거제시 인구 현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 인구 통계와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영유아, 청소년, 청년층이 4195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도시 거제는 옛말이 되어가는 듯하다. 거제를 떠나고 있는 시민들을 어떻게 다시 거제에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인지 다함께 고민해야 한다.

이는 거제시 일자리 정책과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대학생, 신혼부부 전세자금을 지원하려 노력중이며, 청년층, 주거, 일자리, 복지에 대해 관련 조례를 입법예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책들이 진정한 효과를 보이려면 젊은 층이 빠져나가고 협력사가 구인난을 겪는 지금의 실태를 분석하고 관계자 토론을 통한 중·장기 대안을 접목해야 한다.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의 기능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강화 및 조정되어야 한다. 시, 거제시의회, 경제단체, 양대조선소와 협력사 모두가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우리 거제의 일자리 정책이 헛된 구호로 끝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중지를 모아야 한다.

 


박형국 의원
“국지도 58호선 수양동 IC 설치해야”

상동·양정 지역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첫째, 국지도 58호선 수양동 IC를 반드시 신설해야 한다. 국지도 58호선 관련 사업은 연초면 송정리 구간과 문동동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수월·문동 지역은 급격한 도시화로 인구가 2만 500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송정에서 문동구간 국지도 58호선 5.82km 중 전체 노선의 80% 이상이 이 지역을 통과한다. 그러나 이 구간에는 IC가 한 곳도 없다. 수양동 주민들은 홀대받고 있다.

둘째, 양정 아이파크2차 아파트 뒤편(국도14호선) 송정 IC 진입 차선의 선형을 변경해야 한다. 아이파크2차 입주민 2000여 세대는 국도 14호선 대체도로의 교통량이 많아 차량 소음과 미세먼지로 기본 생활권이 침해당해 대책이 시급하다. 또 아파트 시행사는 준공조건으로 국도14호선 대체도로 과속카메라와 방음벽 설치를 위해 17억원을 거제시에 예치했다. 이 예치금은 입주자 분양금으로써 시는 조속히 방음벽을 설치해야 한다.

셋째, 현재 국도14호선 대체도로 평면 교차로로 인해 교통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사방에서 몰려든 차량의 진출입 방향만 모두 10곳이고, 좌회전 신호만 해도 4곳이나 된다. 상동 IC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변경해야 한다.

 


이태열 의원
“심각한 거제 헌열율, 적극 장려 나서야”

인간의 혈액은 만들 수 없어 헌혈에 의존 할 수밖에 없다. 정부는 국가헌혈협의회를 구성해 만성적인 혈액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적정 혈액 보유량(5일 기준)은 2015년 199일, 2016년 130일, 2017년 160일에서 2018년은 최초로 적정 혈액 보유일이 100일 이하인 97일로 떨어졌다.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대책이 없다면 저출산과 고령화의 영향으로 인해 주 헌혈층인 10~20대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혈액 부족이 만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거제의 헌혈율은 더욱 심각하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대비 헌혈율은 5.2%이고, 경남의 헌혈율은 4.45%, 거제의 헌혈율은 2.51%이다. 전국의 절반에 그치고 있는 거제의 헌혈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거제시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 의원은 ‘거제시 헌혈권장 및 장려에 관한 조례’ 제정에 필요한 제반절차를 완료하고 입법예고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담당부서인 보건과에서도 거제시헌혈추진협의회 구성 및 예산편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거제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혈액 부족 현상을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보건과에서 요청하는 사업예산의 편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길 바란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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