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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역사·문화 직접 느낀다…우문현탐 3기 진행

옥포문화의집 청소년 대상
구조라성·다대갯벌 체험 등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7일 청소년 동반가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제역사문화탐험대 우문현탐 3기’를 진행했다.

우문현탐은 ‘우리 거제의 문화와 역사를 통해 현재를 탐구하자’는 프로그램으로 거제시 지원을 받아 옥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탐방은 ‘바다와 만나는 역사 유적’이라는 부제로 지역의 대표적인 성곽유적인 구조라성과 지역의 대표적인 갯벌생태마을인 다대를 찾았다.

청소년 역사 해설사들이 구조라성에 대한 이야기와 거제의 옥산금성, 둔덕기성 등의 성곽유적, 옥포동 조라라는 지명의 유래 등을 알려줬고, 지역 역사풍경 사진대회, 가족 사진대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구조라성은 샛바람길이라는 트레킹코스로 타 지역의 사람들도 많이 찾고 있는 곳이지만, 지역민들은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참여자들도 모두 처음으로 찾는 곳이었다. 샛바람길의 대나무숲과 중간에 조성된 코스모스길에서 가족사진도 찍고 서로 담소도 나눠, 역사 교육만이 아닌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다대 갯벌 체험 마을에서는 바다생태해설사의 인솔에 따라 조개를 캐고, 바다 생물에 대해 배웠으며, 체험이 끝난 후에는 운동장에 모여 바다 생태 게임을 했다.
지역의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지역의 모습들을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우문현탐은 섬꽃축제, 이순신의 역사 발자취 등 2회를 더 남겨두고 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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