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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예술 위상 높아져…경남문화상 시상식서 수상

문화예술재단, 기관단체 표창
최태황 전 극단 ‘예도’ 대표,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거제예술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거제문화예술재단과 최태황 전 극단 예도 대표는 지난달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2019년 문화예술유공 기관·단체 표창’과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공연분야)’을 각각 수상했다.

2019년 문화예술 유공 기관·단체 표창을 수상한 거제문화예술재단은 사랑의 묘약을 비롯한 50여회의 문화예술 공연과 기획전시, 그리고 거제시와의 협업을 통한 제57회 거제 옥포대첩 축제와 제16회 거제합창대회 개최, 지역 청소년의 음악적 정서함양과 재능개발,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적 재능기부를 위한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제58회 경상남도 문화상을 수상한 최태황 전 극단 예도 대표는 연극 문화의 불모지였던 거제에 극단 예도를 창단해 초대 대표와 2005~2008년 까지 거제예총지회장을 맡아 거제문화예술 창달에 헌신했으며, 특히 2012년과 2019년에는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남문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은익 거제문화예술회관장은 “거제의 문화예술이 많은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전 극단 예도 대표는 “지금까지 연극과 미술 등의 분야에서 습득한 많은 예술적 감각과 경험을 전수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문화상’은 1962년부터 시작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상으로서 올해까지 58회 353명이 문화상을 수상하게 된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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