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교육
통영해경, 해양오염 현장에 최신예 방제정 투입시간당 100톤 기름 회수

남해안에 최신예 방제정이 전진 배치됐다. 통영해경은 지난 5일 경남 통영시 동호동 해경 전용부두에서 새롭게 건조한 방제11호정에 대한 취역식을 갖고 남해안에 본격 투입했다. 방제11호정은 56억원을 들여 3년간 건조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총톤수 150톤 급으로 길이 34.7m, 폭 10.8m이며 최대 13노트 속력으로 연속 500마일까지 항해할 수 있다.

특히 어장과 양식장 등이 많은 남해안 연안의 해역 특성에 맞게 선체 두 개가 하나로 연결된 ‘쌍둥선형’ 구조로 건조됐다. 시간당 100톤 기름을 회수할 수 있는 벨트식 유회수기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방제2호정을 대체한 방제11호정의 취역으로 통영해경은 15척의 경비정을 보유하게 됐다.

통영해경 김해철 서장은 “통영해경에 최신예 방제정이 배치되어 해양오염사고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었다”며 “깨끗하고 안전하며, 풍요로운 남해안 해역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거제중앙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