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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벼·태풍피해곡 등 공공비축미 매입11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지역 10개 면·동 16개소의 검사 장소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미 포대벼, 태풍피해곡 매입에 나선다.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량은 총4만4998포대(40kg)로 산물벼 3만5000포대, 포대벼 9998포대다. 연이은 태풍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해 매입량은 계획량에 다소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포대벼 매입가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매입대금은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 출하 즉시 지급하고, 향후 농림축산식품부 결정 고시에 따라 2019년도 쌀값 확정 후 연말까지 대금을 정산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태풍 피해곡은 19·20·22일 3일에 걸쳐 별도로 신설된 잠정규격에 따라 매입한다. 잠정등외 A등급의 경우 공공비축미 1등급 가격을 기준으로 잠정등외A는 76.9%, 잠정등외B는 64.1%, 잠정등외C는 51.3%를 지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내·외부의 농업환경 변화와 불리한 기상 여건 속에서도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할 수 있는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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