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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팔 걷었다

일자리 협력망 회의 갖고
직업교육훈련과정 평가·계획
올해 직업교육생 절반 취업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조정의, 이하 거여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거여센터는 지난달 31일 조정의 센터장의 주재로 일자리 협력망 회의를 가졌다. 일자리 협력망은 직업교육훈련 과정별로 지역산업체, 공공 및 민간취업 알선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관련 인원들로 구성돼 교육 훈련생 취업 지원, 구인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취업자·미취업자 사후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차후 직업교육훈련과정 프로그램 개발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객실정리&정리수납 양성과정 △멀티사무원양성과정 △산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호(SOHO)창업 양성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직업교육훈련과정에 대한 평가와 거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취업 이후의 사후관리사업도 소개했다. 또 지역 내 직종별 인력 및 훈련 수요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내년도 직업교육훈련과정 방향성에 대한 논의와 유관기관과의 취업 지원 서비스 연계·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72명 중에서 51%가 취업 또는 창업했고, 거여센터는 미취업 수료생을 위한 관련 기업 취업처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와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취업지원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조정의 센터장은 “오늘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추후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 인력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원스톱 취업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조체제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 및 여성친화기업 확대, 여성의 능력 개발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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