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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 문화 체험 “재밌어요”

진목초,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

진목초등학교(교장 곽선열)는 지난 8일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다문화교육 지역중심학교로서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하는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다多가치, 多같이 어울리는 다문화 축제’라는 주제로 중국 전통 변검 공연과 마술쇼 관람, 학생 어울림 전시품 관람, 부스별로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어울 마당, 다문화 관련 공예품 만들기로 진행됐다.

나쵸와 바나나칩을 맛보는 음식부스, 중국 치파오·일본 기모노·태국 쑤타이를 입어보는 전통의상 부스, 중국 콩쥬·영국 다트놀이·우리나라의 윷놀이 등 전통놀이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베트남 전통 모자인 ‘논라’와 일본의 전통놀이기구 ‘켄다마’ 만들기, 세계전통의상 종이접기, 유명 건축물 그리기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끌었다.

이날 페스티벌에 참가한 1학년 김수현 학생은 “가면 색깔이 휙휙 바뀌는 변검 공연이 정말 신기했고 다른 나라에도 전통 음식과 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고, 3학년 여해인 학생은 “여러 전통의상들을 입어보고 친구들과 다른 나라의 전통놀이를 해보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오늘 체험한 나라들에 직접 여행을 가서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선열 교장은 “다문화 가정과 학생들이 나날이 늘고 있는 요즘, 다문화 어울림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문화 뿐 아니라 세계의 여러 문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다양성을 체험하며 다문화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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