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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한 청소년에 경남도민 ‘갈채’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서
봉사동아리·개인, 여가부 장관상
도지사·도교육감상 등 대거 수상

지난달 27일 창원 늘푸른전당에서 열린 ‘2019년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거제지역의 6개 동아리 및 회원 등이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경남도지사·도교육감·도의회 의장상 등을 대거 수상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경상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봉사활동에 대해 운영터전·봉사동아리·개인활동 지도자·개인수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이중 봉사동아리 부문에서 양심라면과 양심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 양심을 일깨우는 활동을 펼쳐온 요리봉사동아리 △요기유(회장 김도은)와 개인활동 지도자 부문에서 소아암콘서트를 주도해 소아암에 대한 인식을 바꿔온 △손금주(옥포고 3년) 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다양한 계층의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수업과 체험으로 멘토·멘티 지도를 해온 △에피소드(회장 주아영)가 경남도지사상을, 지역 청소년 문화의 발전을 위해 청소년 문화공연 행사를 기획 운영해온 △소화기(회장 옥고은)가 경남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했다.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성지원과 지역 공부방·소규모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습지도를 도우며 교사로의 꿈을 그려나간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소속 △FTC(미래교사동아리 회장 유유경)가 경남도의회 의장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한예은(연초고 2년) 학생이 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현과 옥포를 오가며 매주 초등학생을 지도해온 점이 인정돼 경상남도의회 의장상을 △차지은(연초고 1년) 학생은 과학을 접목한 봉사활동으로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20여개의 청소년 봉사동아리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와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점이 높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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