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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기본설계 용역비 150억원 국회 통과
내년 국토부 예산 반영, 12월경 발주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KTX) 사업추진의 순항여부를 가늠할 기본설계 용역비가 확보됨에 따라 이 사업의 2022년 조기착공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있다.

지난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남부내륙고속철도 기본설계 용역비 150억원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에 반영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지난 11월 18일 발주한 ‘남부내륙고속철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기한 내에 완료될 경우 내년 12월 무렵에는 ‘기본설계 용역’ 발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은 고속철도 노선 및 정거장 등의 배치계획을 비롯해 철도 수송수요 예측, 공사내용 · 공사기간 및 사업시행자, 공사비 및 재원조달계획 등의 일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내년 말 경에 착수할 ‘기본설계 용역’에는 △주요구조물의 형식 비교·검토 △기술적 대안 비교·검토 △지반 및 토질상태 △개략적인 공사비를 포함한 설계도서 작성 △실시설계의 방침 등이 포함된다.

도 관계자는 “2020년도 기본설계 용역비 150억 원이 이번에 확보된 만큼 진행 중인 기본계획의 기한 내 완료와 2022년 조기 착공 문제를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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