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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독서실 결합한 ‘가온 스터디카페’ 인기
다양한 유형 1인 좌석·스터디룸
독서실과 다른 밝고 쾌적한 환경
키오스크 활용 24시간 무인운영

사람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은 제각기 다르다. 누군가는 독서실처럼 앞이 막힌 공간에서 집중이 잘 되기도 하고, 누군가는 카페처럼 탁 트인 공간에서 적당한 소음을 들으며 공부를 하기도 한다. 또 학생들은 주로 낮에 공부를 하는 반면, 직장인들은 퇴근 후 저녁에 자격증이나 시험을 준비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학습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들어 다양한 공간 구성을 갖춘 24시간 스터디카페가 증가하고 있다. 스터디카페란 독서실과 카페의 중간 형태의 새로운 공간으로 그동안 어두운 분위기의 1인실로 구성된 독서실을 답답하게 여긴 이들을 위한 신개념 독서실인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월 아주동에서 문을 연 ‘가온 스터디카페’는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가온 스터디카페는 기존의 독서실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시스템으로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 고시생, 일반인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무인 운영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사용해 주인과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터디카페 내부 학습 공간에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이 구성되어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좌석을 선택해 학습할 수 있다. 총 69석의 1인석으로 구성되어있는 스터디존과, 5인·6인·10인 등 여럿이서 이용할 수 있는 스터디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터디존은 카페 형태로 옆 좌석과 서로 개방된 공간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서실 형태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각 좌석마다 전기 콘센트가 갖춰져 있다.

그 외에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공용 컴퓨터, 무인 사물함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커피와 차가 마련돼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결제방식 또한 24시 무인으로 운영됨에 따라 바코드로 편리하게 입·퇴실부터 외출까지 모두 가능하다. 가격은 기본 2시간 3000원부터, 6시간 6000원, 2주권 6만원, 1개월권 9만9000원, 50시간 정액권 6만원 등 다양해 필요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추긍휼 대표는 “기존의 독서실은 어두운 분위기에서 공부만 하던 곳이었다면,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의 스터디카페에서는 독서를 하거나, 개인 사무, 회사 업무를 위해 찾으시는 고객 분들도 많다”며 “연말을 맞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이용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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