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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경륜, 거제 부활을 위한 적임자”이기우 전 교육부차관, 지난 7일 출마 기자회견

최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던 이기우(72) 전 교육부 차관이 지난 7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장에는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윤영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이 전 차관의 출마에 힘을 실었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거제 부활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능력과 역량이 검증된 사람, 일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 중앙정부와 국회를 아우르는 힘과 경륜이 있는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는 나라다운 나라, 자유롭고 정의로운 민주주의 국가, 국민들이 사랑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정 운영에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하지만 일부 정치세력이 국익보다 당리당략을 우선시하며 문재인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을 배신하는 정치를 거제에서부터 바꿔 달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국민 행복과 성공을 담보하는 새로운 정치를 펼치겠다고”고 다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거제경제를 살리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주의에 편승해 총선 무패를 기록했던 자유한국당의 무능과 나태가 거제를 황폐한 도시로 만들어놓은 것”이라고 비판하며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 거제를 다시 활기찬 경제도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산업도시로 부활시키는 데 제 마지막 힘을 다하고자 한다. 국회의원으로서 거제 부활의 새로운 신화를 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경쟁 상대인 자유한국당 서일준 예비후보와 김한표 국회의원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중앙정치는 얼마나 큰일을 해봤느냐가 중요하다. 서 예비후보는 큰 경험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평하며 “결국 김한표 의원과 맞붙을 것으로 예측한다. 그 부분에 대해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지 않다”고 즉답을 피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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