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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효시공원 김성남 작가 기획 초대전3층 전망대 실내전시관서 3월 말까지

호평이 이어진 김성남 작가의 기획전이 올해에도 거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수협효시공원 3층 전망대 실내전시관에서 서양화가 김성남 작가 기획초대전을 오는 3월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인 최초 테일러재단 종신회원인 김작가의 작품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 하반기에는 수협효시공원에서 초대전이 열려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테일러재단은 1844년 프랑스 테일러 남작이 창설해 오늘 날까지 매년 세계 각지에서 프랑스 미술시장에 진출한 세계저작권자보호협회 회원 가운데 탁월한 작가표상을 실천하거나 걸출한 창작품에 대해 상과 상금을 수여해 경의를 표하는 재단법인이다.

김 작가는 2013년 회원으로 등록돼 2018년께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종신회원이 됐다.

그는 “그동안 외로운 화업 결실의 작품이 이렇게 대중에게 기쁨을 줄 수 있었다는 것이 감동”이라며 “작품 활동으로 실명의 위기에 처해 붓을 놓을까도 생각했는데 다시 시작할 큰 힘이 됐다”며 초대전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번에 전시될 작품은 대중에게 친근감 있는 정물·꽃·여행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들이다. 가조도의 풍광이 보이는 3층 전망대 실내전시관의 특성과 따뜻하고 밝은 색의 미술작품으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새해를 맞이해 아름다운 감성과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보인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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