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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꼭 지키세요시, 비상방역대책반 24시간 비상근무
지난달 31일까지 확진·접촉자 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즈 감염이 지난 1일까지 국내서 12명이 확진 받으면서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불안감을 가라앉히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에 대해 시 보건소가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 보건소는 지난달 31일까지 지역내 확진자 및 접촉자는 없다며 유언비어는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염병의 조기 발견과 전파방지를 위해 지역 내 거붕백병원·대우병원·보건소를 선별진료소로 지정운영하고 있고,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시 가금류 및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현지 의료기관 등 감염위험지역의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득이하게 해외여행 후 입국 시에 발열 및 호흡기증상과 같은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고 검역단계에서 알려야 한다고 전했다.

정기만 시보건소장은 “중국(우한시, 경유 포함)을 방문한 뒤 14일 이내에 발열을 동반한 호흡기증상 및 폐렴 증상 발생 시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639-6133)로 신고해야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분별한 유언비어로 곤란을 겪은 연초면 소재 맑은샘병원은 지난달 28일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린다는 입장문을 게시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맑은샘병원에는 중국 아기환자가 다녀간 이력이 없고 의심환자도 없으며, 환자이송절차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방역과 소독은 병원의 기본적인 의무이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없이 매일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맑은샘병원을 방문한 환자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진료요청 자체도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또 허위사실의 유포가 지속될 경우 부득이하게 유포 관련자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류성이 기자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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