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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 누적매출 20억 달성거제축협·신현농협·하청농협 개장
참여농가 72명서 200명으로 증가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누적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농산물 거래 활성화와 도·농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2015년 거제축협을 1호점에 이어 2019년 신현농협 2호점, 하청농협 3호점을 개장했다. 로컬푸드 참여농가는 2015년 72명에서 2020년 현재 200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매출액도 당초 1억 원에서 약 4년여만에 누적 20억원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매출이 20%이상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에서 생산 된 신선채소는 소비자들에게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매출액의 90%는 농가 소득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참여농가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양상이다.

특히 로컬푸드 직매장 축협점은 지난해까지 누적매출 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5년째 운영 중인 직매장을 새롭게 개선해 판로가 어려운 농가들에게 소득증대 기회를 더 늘리고 다양한 품목을 확대해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지역농산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소소한 일거리와 경제력을 제공하고 있어 만족감이 높다고 밝혔다.

한 어르신은 “농사지어 주변 사람들한테 나눠주던 농산물이 이제는 농산물 판매금액으로 입금되니 용돈도 생기고 내가 지은 농산물을 가격을 매겨 판매하니 날마다 재밌는 일이 생긴다”며 “판매 됐다는 문자알림이 제일 반갑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시는 지역의 다수 소농을 로컬푸드 직매장의 주체로 만들어 소비자가 단순한 구매자가 아닌 농민을 배려하는 든든한 응원군으로써 농촌과 도시 간 공존을 도모하는 공익형 사업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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