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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역사입지 선정 공론화 본격화공론화 통해 시민들이 결정한 역사입지 국토부 건의 예정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사를 두고 거제면과 사등면·상문동·연초면 등 지역마다 유치하기 위한 눈치 싸움이 시작된 가운데 거제시가 거제역사입지 선정 공론화에 돌입했다.

시는 남부내륙철도 역사입지를 시민 공론화 방식을 통해 최종 선정해 국토부에 건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 의원간담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협의했다.

시는 시민의 뜻을 받아들여 역사입지를 선정한다는 기본원칙을 수립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역사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공론화위원회는 특정집단 및 이해관계가 없는 갈등관리·법률·사회학·통계·도시계획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 등 7~10명 내외에서 구성된다.

또 공론화 전체과정을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단의 숙의과정을 통해 역사입지 선정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시로 제출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에는 50명~100명이 구성되고, 시민여론조사는 시민 1000명 이상에 물을 것으로 보인다.

시와 의회는 공론화위원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하고, 공론화 과정이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의원간담회에서 뜻을 모았다.

변 시장은 “남부내륙철도는 우리 시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으로 KTX 역사는 시민 전체가 수혜자이므로 시민들이 원하는 곳으로 선정하는 것이 맞다”며 공론화를 추진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사 입지 후보지에 대한 지역 내 소모적인 갈등 및 논쟁의 논리에서 벗어나,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역 간 상생발전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총선 예비후보자 모두 내세우고 있는 남부내륙철도 조기 창공을 통해 미래발전에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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