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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ABS선급자격 과정 교육 통해 지역특화분야 지역인재 양성

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는 지난 2019년부터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후진학선도형사업에 선정돼 거제직업교육거점센터를 구성하고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재직자들의 ‘조선업 종사자 제2의 직업 찾기’의 일환으로 개설된 ‘ABS선급자격(TIG 6G)교육과정’이 학습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며 지난달 28일 수료했다. 학습자들은 100점 만점에 평균 96점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ABS선급자격(TIG 6G)교육과정’은 조선업 직무 중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역량인 용접분야 기능향상과 ABS선급TIG 6G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학습자들은 지난 1월 6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8주간 37회 동안 교육을 받았다.

20명의 정원 가운데 18명이 80%이상의 출석률을 보이며 수료했고 지난달 27일 18명 전원이 ABS선급자격(TIG 6G) 1차 시험에 합격했다. 2차 시험은 일주일 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조욱성 총장은 “‘ABS선급자격(TIG 6G)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뿌리산업인 조선업에 특화된 전문 인력을 육성해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며 “동시에 지역사회 주민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학습자들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용접전반에 걸친 이해와 기본적인 도면해독 및 실무중심의 교육을 제공받아, 플랜트 설비배관 및 용접원·산업기계 제작 용접원·건축설비 배관 및 용접원으로 직업전환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거제대학교는 ‘ABS선급자격(TIG 6G)교육과정’이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기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교육과정 개설(용접기능장·용접기사·용접산업기사·용접기능사 등)해서 지속적인 훈련 및 교육 제공을 검토하고 있다. 또 지역의 재직자들과 취약계층(경력단절여성·결혼이주여성·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이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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