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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거제 발전의 초석을 다짐하며경남도청향우회장-김석훈(경남도 농업정책과장)
섬은 섬을 돌아 연연 칠백리…
영광의 고장, 거제에서 태어난 분들이라면 거제의 노랫말을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가지 않을 분들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제에서 태어나 거제에서 공직을 시작한 저가 경남도에 근무하는 거제시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재경남도청 향인회’ 회장을 맡아 거제지역 신문의 대변지 역할을 하고 있는 거제중앙신문 지면을 통해 늦게나마 인사를 드리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28년간 경남도청에 근무하면서 내 고향 거제를 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 거제는 환태평양 시대 교두보로서 크나큰 발전의 기틀과 웅비의 나래를 펼쳐 나갈 수 있는 위대한 섬이 될 것을 확신하며 현재 추진중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거제연장, 거가대교 건설 등 어느 하나 거제의 앞날에 희망적이고 역동적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무한한 발전가능성과 잠재력만 믿고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이 험한 파고를 헤쳐나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고통과 시련만이 우리들 앞에 닥칠 것입니다.

향인들과 시민 모두의 동참과 애정들이 모여야만 21세기 환태평양 시대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될 위대한 거제의 복된 미래를 설계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현재 경남도청에는 향우 공무원 35명이 각자 맡은바 업무에 충실히 근무하면서 도민의 삶과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노력하고 있으며 고향 거제발전에 미력하나마 초석이 되는데 마음의 중지를 모으고 있습니다.

수구초심(首邱初心)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희 경남도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고향에 대한 향수는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향인 모두가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한곳으로 모아 마음의 창을 고향으로 옮길 때 거제는 한 단계 더 높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봅니다.

재 경남도청 향우회 회장으로 뒤늦게나마 거제중앙신문 지면을 통해 회원 모두를 대표하여 인사를 드리면서 고향 시민들에게 유익한 농·수산정보는 물론 각종 개발방향 등에 도움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고 노력하여 고향 거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향인이 될 것을 마음속 깊이 다짐합니다.

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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