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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무면허 의료행위수억원 챙긴 50대 영장
거제경찰서는 지난 1일 7년 동안 한의사 면허없이 침을 놓고 한약을 지은 김모씨(59·옥포동)를 ‘보건단속에 관한 특별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자신의 집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황모(여·35·장승포동)씨에게 침을 놓고 한약을 지어준 댓가로 20만원을 받는 등 지난 97년부터 지금까지 2천3백여차례에 걸쳐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고 4억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김석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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