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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 책임으로 바른사회 만들자박정원-거제경찰서 정보보안과
도덕을 바로 세우고자 할 때 우리는 질서의식을 강조한다.

질서란 사회생활의 존립을 가능케 하는 가장 근본적인 도덕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사회생활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하는 법으로 단속하기 이전의 우리의 양심에 관한 문제다.

우리사회는 고도의 경제성장을 거듭하면서 경제력을 향상됐으나 국민의 문화의식 수준은 크게 뒤쳐져 있다.

집단행동과 이기주의가 난무하고 법 경시 풍조가 만연해있다.
이로 인해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을 지키면 손해를 본다’ ‘나만 재수없어 걸렸다’는 식의 왜곡된 법의식이 팽배해있다.

잘못된 법경시 풍조는 21세기 국가발전의 장애가 될 뿐이다.
기초질서가 엉망이면 그 사회나 국가는 희망이 없다.
지금 경제가 어렵다.

경제난국은 바로 질서를 바로 잡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칙과 기본을 지키지 않다 보니 부실은 쌓이고 모랄해드(도덕적 해이)가 판을 치고 있다.

경제가 조금 나아진다고 해도 기초와 기본을 무시한다면 도로에는 수많은 자동차와 보도에는 많은 시민들이 바쁘게 왕래를 하고 있다.

여기저기서 질서 위반행위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실정법이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단속할 권한을 부여받은 경찰로써 그 모든 범법 행위들을 전부 단속하고 계도해야 하지만 적은 수의 경찰인력으로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위반사항까지 모두 단속하고 통제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선진국의 위치에 도달했고, 국민의식도 많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 있다.

이제는 우리 시민들도 단속과 통제보다는 스스로 자율과 책임으로 ‘나부터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초질서 지키기에 동참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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